출처 _tumb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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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색이 주는 힘이 있다. 예전에 철썩이는 파도를 보고 이불같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한없이 차가워보이는 색안에
폭 안겨 빨려드러갈것만 같았던 느낌이 그런 생각을 하게 해준거 같다 그 때의 그 생각이 참 인상깊었나보다
아직도 푸른 물결들을 보면 역설적이게도 따듯하고 포근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참, 어렸을때 나지막히 생각했던 그 생각이 파랑색에 대한 나의 인식을 완전히 바꿔놓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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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색이 주는 힘이 있다. 예전에 철썩이는 파도를 보고 이불같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한없이 차가워보이는 색안에
폭 안겨 빨려드러갈것만 같았던 느낌이 그런 생각을 하게 해준거 같다 그 때의 그 생각이 참 인상깊었나보다
아직도 푸른 물결들을 보면 역설적이게도 따듯하고 포근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참, 어렸을때 나지막히 생각했던 그 생각이 파랑색에 대한 나의 인식을 완전히 바꿔놓을 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