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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라샤펠 : INSCAPE OF BEAUTY DAVID LACHAPELLEINSCAPE OF BEAUTYARA Modern Art Museum 2017_01_09 "서울에서 열리는 데이비드 라샤펠의 전시는 좀 더 과감히 인간 깊숙이 자기 자신을 투영해 볼 수 있는 전시이다.인간의 탐욕, 욕심, 과대망상적인 소비 그리고 인류가 짊어져야 할 모든 것들을 작가는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그 추함 속에서도 작가는 아름답게 그리려고 노력하였고 인류와 인간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다. 바로 이것이 아름다움의 본질을 뚫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우리가 바라봐야 할 진정한 아름다움이 아닌가 한다."총감독 최요한 Greetings 中 사진들은 가장 영감받은 것들로 간추렸다. 이 사진들은 새 발의 피다. 훨씬 많고 훨씬 경이롭다 - 생각보다 큰 규모의 전시여.. 더보기
일상 #3 2017. 01. 07 나의 팬질의 쉼표가 찍힐 날이 오고 말았다. 마지막 콘서트, 다녀왔다.항상 콘서트가면 즐기고 오는 스타일인데 이 날은 즐기기보다는 실물영접... 솔직히 재미는 없었다.상암콘서트랑 콘티가 너무 같았고 무엇보다 우리구역사람들이 너무 욕심이 많았다.중간에 두번정도 진지하게 빠져볼까 생각했지만, 마지막이야 마지막이야 이러면서 꿋꿋이 참았다.원래 이런데가서 사진찍는거 만큼 멍청한 짓이 없다고 생각한다. 눈으로 담아야지 뭐하러 핸드폰렌즈를 통해 담나..싶었는데이렇게 안찍어놓으면 이 기억마저 흐릿해질까봐 무서워서 고자손으로 찰칵찰칵결론 재미없었다. 그냥 내 가수니 좋고 멋있지 재미는 그닥 (응 내생각 2017. 01. 08 믱 , 갈 때 저러고 쳐다본다 ㅋㅋ 그럼 내가 너무 슬프잖아 그리곤 할.. 더보기
일상 #2 와 2017년 첫 글이다.연초에 슬픈 일이 있어서 기록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요리조리 방황하다 한번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에 앉았다.그러므로 글이 상당히 두서없고 뒤죽박죽일 예정이지만찬찬히 되짚어보자는 생각으로 하나하나 기록해보겠다. 2016. 12 . 24 항상 우리학교는 연말에 동아리제와 축제를 합쳐서 한다.재미없는 우리학교에서 동아리제는 정말 큰 축제이다.꼴에 미술부짱이라고 우리 동아리애들이 뭐하는지 궁금도 하고 걱정도 되서 찾아갔다.생각보다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퀼리티도 높아서 애들 많이 고생했겠다 싶었다.도움이 되고 싶어서 애들 페이스페인팅이랑 메이크업 해는주는 거 도와줬는데 도움이 됬을지는 모르겠다 ㅋㅋ;;미술실 시설이 너무 좋아져서 아쉬울 따름 . 우리때는 휴 2017 . 01 . 01 스물... 더보기